[한스경제=고예인 기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휴고보스의 보스(BOSS) 글로벌 엠베서더이자 미국 프로야구(MLB)계의 아이콘인 오타니 쇼헤이(Ohtani Shohei)가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쇼헤이는 3월 20일과 21일에 국내 유일의 돔 구장 서울 고척스카이 돔에서 진행 될 2024 시즌 정규 리그 개막전을 위해 한국을 찾았으며, 12년만의 내한으로 현장에 오랜 시간 대기 하고 있던 팬들과 많은 취재진들의 환대를 받았다.

그는 놀라운 실력은 물론 어렸을 때부터 야구에 대한 열정을 추구하며 세웠던 만다라트 계획표(목적 달성 기술)는 한국에서도 젊은 층 사이에서 많은 화제가 되며, 탄탄한 국내 팬덤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내한은 더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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