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요리를 공개한 정국. /위버스
직접 만든 요리를 공개한 정국. /위버스

[한스경제=양미정 기자] 지난해 12월 입대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조리병(취사병)으로 복무 중이다.

현재 정국은 신병교육대를 마친 뒤 자대에서 조리병으로 임무를 수행 중이다.

정국은 지난해 12월 동료 멤버 지민과 함께 육군 5사단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정국은 지난 16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저는 잘 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청소도 천장까지 아주 야무지게 잘하고 있다"며 "밥도 잘 짓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정국은 입대 전 평소 위버스와 개인 방송 등을 통해 직접 만든 파스타와 막국수 등을 공개하며 요리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양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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