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 인스타그램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한 여배우가 다이어트 후기를 알렸다.

배우 이하늬는 최근 “저 살아있다. 7일 절식을 무사히 끝내고 보식 2일 차 잘 보내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편한 옷차림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이하늬는 “절식보다 훨씬 중요한 보식 기간. 보식을 하니 깨끗하게 비워낸 몸을 땅 밟기하듯 다지는 느낌이다. 클린식 넘어가기 전에 이 기간을 거쳐야 완성”이라며 다이어트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어제 8일차 파우더밀을 두유에 타 먹는데 설레고 맛있고 배불렀다"며 다이어트 후기를 전했다. 이하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디톡스 다이어트 시작을 알렸다.

이하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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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디톡 했으니 딱 맞는 청바지 입어보기”라며 “봄도 왔으니, 사복도 좀 이쁘게 입어야지, 안 되겠다. 현장 교복 츄리닝 이제 그만”이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진짜로 멋지다”, “역시 티와 청바지는 이하늬” 등 댓글을 달며 이하늬의 다이어트를 응원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22년 6월 딸을 얻었다. 지난 2월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출연했다.

이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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