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참석자 네트워킹 활발
"한국 RNA 기반 신약개발 활성화에 기여"
에스티팜이 '2024 RISC'를 개최했다.  /에스티팜 제공
에스티팜이 '2024 RISC'를 개최했다. /에스티팜 제공

[한스경제=이소영 기자] 에스티팜이 경기도 성남시 소재 그래비티 서울 판교에서 RNA 혁신을 위한 국제 심포지움 2024 RISC(RNA Innovation Symposium Corea/Korea)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에스티팜이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동아ST, GC 녹십자, 삼양홀딩스, 아나패스, 파미셀, 삼오제약, 아미노로직스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에선은 다양한 연군사례 발표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산 RNA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 브렛 P. 모니아(Brett P. Monia) IONIS CEO ▲무티하마르하난(Muthiah Manoharan) Alnylam 수석부사장 ▲ 에드 야보스키(Ed Yaworski) Genevant CTO ▲김빛내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교수 ▲김진국 KAIST 유전체치료연구실  교수 ▲김선화 KIST 수석연구원 ▲이사지현배 레바티오 대표등 총 7명의 RNA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진행됐다.

이번 2024 RISC에는 RNA 분야에 종사하는 제약바이오 관계자들 뿐만 아니라 대학(원)생, 전문 투자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연사와 직접 Q&A 시간을 가지는 등 활발한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2024 RISC는 RNA 분야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행사"라며 "글로벌 RNA 신약개발 대표 기업들이 적극 참여한 것은 에스티팜의 글로벌 위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대한민국의 RNA 기반 신약갭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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