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와 희랑별’, 산곡노인문화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260만원 상당 후원사진. 사진=부평구청
‘김희재와 희랑별’, 산곡노인문화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260만원 상당 후원사진. 사진=부평구청

[한스경제=이승재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노인문화센터는 지난 25일 가수 김희재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로부터 26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후원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에는 팬클럽 회원 20명이 참여했으며 후원품은 김희재 앨범 CD 50장·라면 100상자·스카프 100개·간식 등으로 이뤄졌다.

‘김희재와 희랑별’ 팬클럽의 한 회원은“평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김희재 씨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함께 동행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행복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미희 센터장은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는 김희재와희랑별 팬클럽 회원분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한 후원품은 산곡노인문화센터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뜻깊게 쓰겠다고 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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