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금융소비자보호 중점···지난해 약 12% 민원감소 등 효과
/DB생명
/DB생명

[한스경제=박종훈 기자] DB생명(대표이사 김영만)이 지난해 업계 최초로 제휴 법인보험대리점(GA)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올해도 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금융판매·지에이코리아·엠금융서비스·한국보험금융·메가 등, 5개 GA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는 프라임에셋·에인스금융서비스·인카금융서비스와 업무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는 금융소비자보호를 목적으로 내부통제 등 각종 활동에 상호 협력하고 민원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협조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DB생명은 주기적으로 각 GA에 방문해 민원 개선 방안 협의 등을 진행한 결고, 지난해 대외 민권건수가 전년대비 약 12% 감소했다.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 책임자(CCO) 김영 본부장은 “올해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중점 추진사항으로 현재까지 업무협약을 체결한 GA뿐만아니라 당사와 제휴를 맺고 있는 GA와도 상호 업무 협조를 통해 실질적인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업무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