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이 한스경제 창간 9주년을 축하하는 축사를 전했다. / 고양특례시 제공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이 한스경제 창간 9주년을 축하하는 축사를 전했다. / 고양특례시 제공

[한스경제=(고양)김두일 기자]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이 한스경제 창간 9주년을 축하하는 축사를 전했다. 

이동환 시장은 한스경제가 ‘행복경제’를 기본모토로 정확하고 현장성이 살아있는 기사로 독자와 소통해 온 9년간의 여정을 108만 고양특례시민을 대표해 축하했다.

또한 3년차를 맞은 민선8기 고양특례시가  ‘고양성공시대, 시민행복시대’를 기치로, 변화된 시정을 통해 나아가고 있음을 전하며  ‘자족도시를 실현’하고 ‘글로벌 경제특례시’로 도약하는 시기에 한스경제가 함께 해 주기를 희망했다.

다음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축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고양특례시장 이동환입니다.

첨단 디지털시대 속에서 독자들의 행복을 이끌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한스경제가 올해로 창간 9주년을 맞이했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108만 고양특례시민을 대표해 진심어린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스경제는 ‘행복경제’를 기본 모토로 정확하고 신속하며 현장성이 살아있는 기사로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 9년간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언제나 독자 여러분께 질 좋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발로 뛰는 한스경제 송진현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열정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선8기 고양특례시도 어느덧 햇수로 3년차를 맞았습니다. 취임 당시 약속한 ‘고양성공시대, 시민행복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며 전에 없던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최종 지정을 앞둔 경제자유구역을 비롯해 대규모 첨단 산업 인프라가 본궤도에 오르며,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자족도시로 한발 다가섰습니다. 대곡소사선 개통으로 한층 넓어진 교통지도와 탄력이 붙기 시작한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그리고 고양시만의 색깔로 완성되는 문화예술 축제까지 도시 전 분야에서 놀랄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올해는 본격적으로 ‘자족도시를 실현’하고 ‘글로벌 경제특례시’로의 대전환을 이루고자 합니다. 민선8기 고양특례시의 눈부신 도약을 한스경제가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한스경제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한스경제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또한 108만 고양특례시민과 모든 한스경제 독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2024. 3.

고양특례시장 이 동 환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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