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아일릿. /KT 제공
신인 걸그룹 아일릿. /KT 제공

[한스경제=양미정 기자] KT가 만 34세 이하 청년들을 위한 브랜드 '와이'(Y) 광고모델로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을 선발했다.

아일릿은 지난 25일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에서 선보인 5인조 걸그룹으로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로 구성됐다.

KT는 광고를 통해 청년들이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와이로운 혜택'들을 아일릿의 청량한 느낌을 통해 표현했다고 밝혔다.

'와이로운 혜택'은 만 34세 이하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혜택으로, 통신 혜택인 Y덤은 물론,협업, 멤버십 등 매월 업그레이드되는 혜택을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KT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숏츠(짧은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아일릿과 다양한 Y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양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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