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철강 정현숙 대표/사진=KBS1TV '사장님이 미쳤어요'

[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인턴기자] KBS1TV ‘사장님이 미쳤어요’가 화제다.

‘사장님이 미쳤어요’의 15일 방송분에서는 아진산업·신화철강 등이 소개됐다.

신화철강의 복지는 여성 CEO인 정현숙 대표의 색깔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입이 ‘쩍’ 벌어지는 어마어마한 문화 혜택을 근로자에게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화철강에서는 사내 카페테리아에 마련된 각종 티켓으로 영화, 도서,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화철강은 피트니스 회원권 제공, 해외 휴가 제공 등 파격적인 복지 혜택을 선보여 신흥 ‘꿈의 기업’으로 발돋움 했다.

네티즌들은 “입사하고 싶다”, “공채 언제 뽑나요?”, “정말 좋으신 분이다”, “주말에도 나갈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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