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오아이 인스타그램 캡쳐

[한국스포츠경제 김동현 인턴기자]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11명의 멤버를 선발해 걸그룹을 결성했던 아이오아이(I.O.I)가 18일 자정 신곡 ‘소나기’를 발표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아쉬움이 줄을 잇고 있다.

아이오아이의 인스타그램에는 “아이오아이(I.O.I)의 마지막 싱글 곡 '소나기' 가 오늘 밤 0시에 공개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신곡의 앨범 자켓 사진이 게시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오아이 가지마!”, “이렇게 활발하게 활동하는데 가야한다니...”,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5년 뒤에 다시 온다던 말, 믿고 기다릴께요~” 등의 아쉬움이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해 5월에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데뷔했던 아이오아이는 올해 1월 31일까지만 활동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김동현 인턴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