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동현 인턴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신곡 ‘소나기’를 작사․작곡 한 그룹 세븐틴의 멤버 우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작곡가 유희열과의 인연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제1회 실내 열대야 페스티벌’ 특집에 출연했던 세븐틴은 멤버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그룹의 보컬이자 앨범의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다고 소개한 우지는 “유희열 선배님과 구면이다”라며 과거의 인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다른 멤버들은 “우지가 JTBC ‘슈가맨’ 녹화 끝나고 와서 굉장히 우쭐거리더라”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김동현 인턴기자 boyjs3@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