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호텔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서울 명동에 위치한 세종호텔이 파동욕 체험이 포함된 설 패키지를 출시했다.

호텔 인근에 위치한 면역공방 ‘가위바위보’의 파동욕 체험권(2매)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파동욕은 따뜻하게 데워진 천연파동석 위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체내에 쌓인 땀과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디톡스 면역증강요법 가운데 하나다.

패키지는 26일부터 31일깢 이용 가능하며 객실과 조식 포함 여부에 따라 가격은 12만 9,000원부터다. 호텔 내 짐(Gym) 무료 이용, 체크아웃 시간 연장(오후 2시) 등의 혜택도 포함된다. 13세 이하 어린이는 추가요금 없이 무료 숙박 가능하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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