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행복했던 때도 있었는데...셀레나 고메즈(왼쪽) 볼에 키스하는 저스틴 비버

[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저스틴 비버가 전 연인 셀레나 고메즈가 '작업녀'였다고 울분을 토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의 새로운 남친은 지금 이용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연예지는 최근 저스틴 비버가 과거 연인이었던 셀레나 고메즈의 새로운 남자친구 위켄드와의 열애설에 대해 "나에게도 그랬다. 셀레나 고메즈는 홍보를 위해 위켄드를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 셀레나 고메즈. 한국스포츠경제 DB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가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면서 남자를 이용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즉 셀레나 고메즈는 자신이 음악 작업을 함께 하고 싶은 뮤지션과 데이트를 하는 것이 작업의 정석이라는 설명이다.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와 만남과 결별을 반복하다 지난 2014년 '진짜로' 헤어졌다.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위켄드와 데이트를 즐기고 키스 등 과감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LA=유아정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