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미란다 커가 자신의 긴 다리를 십분 살렸다. 청바지 디자이너로 변신한 것이다.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청바지를 입고 모델로 나섰다.

최근 자신이 직접 만든 옷을 입고 화보 촬영에 나선 그녀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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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긴 모델생활로 다져진 흠잡을 데 없는 몸매와 포즈로 청바지를 더욱 멋지게 소화해냈다.

이혼한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을 키우고 미란다 커는 7세 연하의 스냅쳇 CEO 에번 스피걸과 올해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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