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주혁./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한스경제 양지원] 배우 남주혁이 국내 팬들과 달콤한 첫 만남을 예고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남주혁이 2월 ‘2017 남주혁 프라이빗 스테이지 썸-데이(NAMJOOHYUK PRIVATE STAGE ‘SOME-DAY’)’란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남주혁은 다음 달 26일 오후 4시 이화여자대핚 삼성홀에서 가상 연애를 콘셉트로 한 ‘1인칭 시점의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팬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는 자리로, 각오가 남다르다는 후문이다.

YG 측은 "남주혁의 장난스러운 모습과 감성적인 부분까지 속속들이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코너는 물론 팬 전원과의 ‘하이터치회’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17 남주혁 프라이빗 스테이지 ‘썸-데이’ 예매는 1월 24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단독 오픈된다.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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