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서연]

한국의 신뢰, 규범과 같은 사회자본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하위권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 중장기전략위원회가 9일 사회자본 확충을 위한 중장기 정책대응방향을 주제로 연 세미나에서 한국의 사회자본은 국제적으로 볼 때 높은 수준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의 타인에 대한 신뢰도는 2014년 기준 23위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5개국 중 중하위권이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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