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호텔 최초, 밀레니엄 서울힐튼 뷔페 운영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망고뷔페가 등장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3월 4일부터 매주 토ㆍ일요일에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에서 망고 뷔페를 운영한다. 다양한 망고 요리를 뷔페로 제공하는 것은 호텔업계 최초라는 것이 이 호텔 관계자의 설명이다.

▲ 밀레니엄 서울힐튼 제공

망고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과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전립선이나 결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AㆍEㆍDㆍK와 카로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눈 기능 향상, 피부 재생 및 회복, 뼈 건강,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란트로 델리는 망고 타르트ㆍ치즈 케이크ㆍ민트 샐러드ㆍ아몬드 케이크 등 10여가지 메뉴를 뷔페식으로, 망고 슬라이스, 망고와 아이스크림 등을 라이브 액션 스테이션에서 즉석으로 선보인다. 다양한 망고 음료도 단품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4만 5,000원이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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