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업무시간 외에도 업무 연락을 받은 경험이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691명을 대상으로 ‘업무시간 외 업무 연락 경험’을 조사한 결과 79.6%가 ‘있다’고 답했다. 재직 기업 형태는 대기업(89.8%), 중견기업(83.3%), 중소기업(77.4%) 순이었다. 응답자의 61.1%는 ‘급한 일 일 것 같아서’ 연락을 받았다고 응답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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