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한국 수출이 2월에도 회복세를 이어갔다. 관세청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액은 277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6.2% 상승했다. 국내 수출은 지난해 11월 전년대비 2.5% 늘며 플러스 전환한 뒤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일평균 수출액은 17억9,0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9.9% 상승했으며,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51.5%, 석유제품이 64.5% 늘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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