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그룹 B.A.P가 6인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2일 B.A.P 공식 채널에 멤버 방용국과 힘찬의 개인 티저를 게재하며 6인 완전체 컴백을 알렸다.

방용국은 지난해 10월 공황 장애 진단을 받고 건강 회복에 주력했다. 때문에 지난해 11월 발매된 앨범 '느와르' 활동 때는 함께하지 못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방용국이 지속적인 치료와 심신 안정에 집중한 결과 상태가 많이 호전돼 이번 앨범에 합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B.A.P는 다음 달 7일 컴백한다. 또 다음 달 24일부터 3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B.A.P 2017 월드 투어 '파티 베이비!' - 서울 붐'을 개최한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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