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씽나인 백진희 시청률/사진=MBC 드라마 '미씽나인 캡쳐'

[한국스포츠경제 김유진 인턴기자] MBC 드라마 ‘미씽나인’의 등장인물인 태실장의 양갈래 머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시청자들은 ‘미씽나인’ 7화를 보면서 갑자기 삐삐머리를 한 태실장의 모습에 웃음과 함께 궁금증을 품었다.

이러한 태실장의 삐삐머리의 비밀은 바로 소희에게 있다. 6화 방영분 중 많은 사람이 놓친 장면에 비밀이 숨어있다. 바로 소희가 직접 태실장의 머리를 한땀한땀 땋아주는 장면이다.

이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의 모습이 귀엽다’ ‘태실장이 슬퍼보인다’ ‘알콩달콩하다’ ‘본방을 봤는데 놓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드라마 ‘미씽나인’은 수, 목 10시에 방영되며 신선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유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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