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정리매매에 들어간 한진해운이 이틀째 급락세다.
 
24일 오전 10시30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일 대비 22.58% 급락한 240원을 기록 중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는 지난 17일 한진해운의 신청을 받아들여 기업회생 절차(법정관리)를 폐지하고 파산 선고를 내렸다.
 
한진해운은 다음 달 6일까지 7거래일간 정리매매 후 다음 날인 7일 상장 폐지된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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