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가 '걸그룹'이 아닌 '밴드' 4인조로 돌아오는 가운데 최근 탈퇴한 선예와 소희 근황이 관심을 받고 있다.

선예는 2013년 1월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결혼 후 캐나다에서 신접살림을 차렸고 그해 10월 딸을 출산하며 가정에 충실하고자 팀 탈퇴를 선언했다.

소희는 연기자의 꿈을 펼치기 위해 탈퇴를 결정하며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재는 영화 '부산해' 촬영에 매진 중이다.

BH엔터테인먼트에는 톱스타 이병헌과 한효주 , 고수, 배수빈, 한가인, 한지민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4인조 밴드 '원더걸스'의 정규 3집 앨범 타이틀과 뮤직비디오 공개일은 오늘(3일)로 예정돼있다. 

사진=선예(선예 SNS) 소희(OSE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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