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쌀 소비가 해마다 감소해 올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60kg 이하로 예상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0월 사이 1인 연간 쌀 소비량이 59.5kg에 그칠 전망이다. 밥으로 환산하면 하루 한 공기 반도 채 먹지 않는 셈이다. 쌀 소비 최대치를 찍었던 1970년의 40%에 불과한 수준이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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