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미유] 배우 류현경이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했다. 류현경은 배우 박정민에게 전화연결을 했으며 박정민은 "나게게 좀 잘해줬으면 좋겠다"며 "뒷통수는 모르겠고 뺨은 맞아봤다"다고 말해 시청자와 류현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류현경은 한 언론매체의 인터뷰에서 "최근 출연한 작품에선 다 결혼을 했다"며 연기인생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모유 수유 장면이었다고 말했다. "아이가 다른 사람 젖을 잘 안 물어서 촬영하는데 애를 먹었다며 결국 아기가 잘 때 먹이는 척을 하며 촬영을 마쳤다"라고 말했다.

김미유 기자 meyou@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