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안전재단이 7일부터 8일까지 청소년 스포츠안전캠프 운영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스포츠안전재단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흥)은 7일부터 8일까지 대전시 서구 KT인재개발원에서 17개 시도체육회 운영자 및 재단 임직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스포츠안전캠프’ 워크숍을 진행한다.

스포츠안전재단 주최 생활체육안전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안전캠프는 전국 초ㆍ중ㆍ고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예방ㆍ대처방법 등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스포츠안전재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청소년 안전캠프 사업 관련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강사 파견제 등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운영자들의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기 위해 힘을 쏟을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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