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한국스포츠경제는 요즘 가장 핫한 셀럽들의 빠르고 트렌디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인스타스타’라는 코너를 선보입니다. 진실된 한 장의 사진은 열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법이지요. 인스타스타를 통해 스타들의 민낯인 듯 민낯 아닌 모습들을 함께 감상하시죠. 팔로우 팔로우미~.
    
● 지성 (justin_jisung·팔로워 84만6,000명)
죄수복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누가 알았나요? 배우 지성은 SBS 월화극 ‘피고인’에서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로 전락한 검사 박정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인데요. 매회 인생연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지성은 2015년 동료배우 이보영과의 사이에서 딸 지유 양을 얻은 아빠이기도 한데요. 극중 딸 하연(신린아)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부성애 연기는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SNS에서 신린아 양과 다정한 모습이네요. 감방 동기 조재윤, 우현, 오대환, 윤용현과 케미는 촬영장 밖에서도 최고입니다.

‘피고인’이 끝나면 무슨 재미로 TV 보냐고요? 아내 이보영이‘귓속말’로 찾아간답니다. 서운해 하지 마세요!

1. #피고인
 

2. #피고인 가족 #지성 #권유리 #조재윤 진심과 열정으로 함께 하는 당신들에게 오늘도 배웁니다. 끝까지 힘내요.
 

3. #피고인 #지성 AM7:20 퇴근하는 중.
 

4. #피고인 감방식구들. 너무 추워서^^*
 

5. #피고인 #이덕화선생님 #조재윤 저희들은 언제나 선생님을 사랑합니다.
 

6. #피고인 촬영하느라 힘든 우리에게 힘을 주는 대환이~^^

 
7. #피고인 민석이랑 대환이가 웃고는 있지만 매우 힘들어하고 있음. 싫다는 내색은 못하고^^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