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뒤태미인 선발대회 '2015 미스 섹시백 코리아(Miss Sexy back Korea)'가 열렸다. 대회 결과, ▲대상 이선희 ▲최우수상 이소담 ▲우수상 이명희 ▲인기상 이현미 ▲특별상 강유경 ▲포토제닉상 박송이가 수상했다.

▲ '2015 미스 섹시백 코리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선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상 수상자 이선희에게는 상금 1,500만원과 부상이, 최우수상 수상자 이소담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부상이 수여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는 건강미와 섹시미를 평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인을 가리는 선발대회로서 모델, 트레이너, 영어강사 등 다양한 직업군이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25명이 참가했으며, 5주간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더욱 더 완벽해진 바디라인을 선보였다.

한편 '2015 미스 섹시백 코리아' 본선은 자기소개, 수영복 심사, 청바지 심사, 조별 퍼포먼스 및 K-POP 피트니스 댄스 심사로 진행되었다.

김서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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