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냉선풍기 (사진제공=하이파이브몰)

35도를 훌쩍 넘는 폭염이 이어지자 열대야 극복에 도움을 주는 상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 일반적인 냉방 제품들이 꾸준한 수요를 보이는 가운데 틈새시장을 노린 이색 상품들에 대한 인기가 높다.

대표적인 이색 상품이 바로 전력사용량이 에어컨과 선풍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 각광받는 냉풍기다. 그 중에서도 기존의 냉풍기에 효율은 더하고 전기세는 줄여 출시한 ‘대웅 냉선풍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웅 냉선풍기는 물에 젖은 수건을 선풍기 앞에 두면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원리를 활용했다. 친환경 기화냉각방식을 이용해 기화냉각효율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냉선풍기의 뒤편에 있는 수조에 물을 채워 사용하는 간단한 방식이며, 청소가 용이한 착탈식 수조펌프의 사용으로 별도의 청소도 가능하다.

대웅 냉선풍기는 효율도 뛰어나다. 에어컨의 50분의 1 수준의 전기세로 초절전 냉방을 자랑한다. 3단계 회오리바람을 일으켜 냉풍기로부터 5m 떨어진 곳에서까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에어필터 워터커튼으로 공기청정 기능까지 갖췄다. 취향에 맞는 자연풍, 수면풍, 일반풍의 3가지 바람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타이머는 30분에서 최대 4시간까지 가능하다.

또한 냉풍선택기능이 있어 냉풍기능을 끄면 일반 선풍기로 사용 가능하다. 리모콘과 고정식 바퀴로 사용자의 편의를 도운 것도 특징이다.

대웅 냉선풍기는 한국스포츠경제쇼핑몰 하이파이브마트(www.hi5mart.co.kr, 전화 1588-5793)에서 24% 할인된 12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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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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