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오는 26일 클라이머들과 함께 맨손으로 강촌 유선대 암장을 등반하며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을 만끽하는 볼더러스 데이(Boulderers Day)를 개최한다.

이번 볼더러스 데이는 인위적으로 바위에 흠집을 내거나 훼손하는 방식이 아닌, 오직 손의 힘으로 암벽을 등반하는 야외 볼더링 활동으로 기획됐다.

참가자 모두가 ‘신선들이 노니는 곳’이라 일컫는 아름다운 강촌 유선대의 자연 경관을 몸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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