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감사의견 부적정설로 연일 하락세를 보이던 성지건설이 5거래일 만에 반등세다.
 
23일 오전 9시23분 현재 성지건설은 전일 대비 1.44% 오른 1,06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이용승 성지건설 대표는 “과거 감사보고서의 일부 내용 수정에 따른 제출 지연일 뿐 감사의견에는 문제가 없으며 기업 가치를 훼손하는 루머 유포자들의 행위에 대해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며 “23일 감사보고서 제출을 통해 주주분들의 우려가 해소되고 투자심리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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