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현민 백진희 SNS

[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내 딸 금사월’의 커플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화제다.

K star에 따르면 윤현민과 백진희는 5분이 채 안되는 거리에 살고 있는 이웃 주민이다. 윤현민이 차량을 직접 몰고 백진희의 집을 찾아 태우고 데려다주는 등으로 연애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윤현민과 백진희는 그간 SNS의 게시된 사진이나 쇼핑 목격담 등으로 숱한 열애설에 휩싸였다. 특히 윤현민은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백진희는 피크닉 돗자리 옆 운동화를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해 열애중임을 간접적으로 티를 냈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했지만 결국 들켜버린 셈이 되었다.

앞서 윤현민은 배우 전소민과 2015년 4월부터 공개 연애를 하다가 그해 12월 결별한 바 있다.

현재 윤현민은 OCN 드라마 '터널'에 출연 중이다. 백진희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미씽나인'에서 열연했다.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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