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연예가 중계'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인턴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방송 도중 아이돌 대표 '광고퀸'임을 입증해 주목을 끌었다. 

KBS 2TV '연예가 중계'(25일 밤 방송)에서 걸스데이 컴백을 맞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혜리는 지난 연예가 중계 인터뷰 이후 주류 광고를 찍었다며 이번 인터뷰에서도 광고주들에게 자신을 어필했다.  

연예가 중계 리포터는 혜리를 광고계에서 떠오르는 샛별로 인정했고 혜리의 지난해 광고 수입에 관심이 쏠렸다.  

1월에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연예계 소문난 효자효녀 스타' 순위가 공개됐고 혜리는 4위에 등극했다. 혜리는 2016년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광고 수익만 100억대에 달해 '100억 소녀'로 등극한 바 있다.  

김의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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