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미홍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인턴기자] '탄핵 인용시 목숨을 내놓겠다'고 발언해 화제가 됐던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의 손석희 앵커를 향한 '막말'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1월 “손석희는 얼마나 고발되고 처벌 받아야 정신을 차릴까요? 그럴듯한 짜맞추기 기사로 국가와 대통령을 폄하하고 사회 불신 조장하는 조작 보도를 반복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정 전 아나운서는 정유라를 옹호하는 발언을 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는 “정유라가 잡혔다고 요란합니다. 미성년 벗어난 지 얼마 안 된 어린 젊은이, 딸바보 엄마 밑에서 어려움 모르고 살아 세상을 제대로 알까 싶고, 공부에도 관심 없이 오직 승마에만 미친 소녀라 하는데”라고 하며 정유라를 동정했다.

최근 정 전 아나운서는 ‘탄핵되면 목숨을 내놓는다’고 발언했다가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은 바도 있다.

 

김의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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