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은혜/사진=영화 '사랑후애' 스틸컷

[한국스포츠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윤은혜가 베이비복스의 재결합 보도로 인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동아는 6일 베이비복스의 재결합 소식을 보도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윤은혜 한국 활동 시작?”, “윤은혜 빼고 나와라” 등의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유는 2015년 윤은혜가 표절 의혹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윤은혜는 중국 동방위성TV ‘여신의 패션’에서 디자인해 1위를 차지한 의상이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양 측은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이후 윤은혜는 공식 석상에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머리를 숙였다. 윤은혜는 “앞으로 실망시키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다. 지켜봐달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윤은혜는 영화 ‘사랑후애(2016)’ 촬영 이후 별 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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