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팬으로부터 습격 당시 유역비/사진=웨이보

[한국스포츠경제 이석인] 배우 유역비가 남성 팬에게 습격을 당한 경험 때문에 경호 인력을 10명 이상 대동한다고 전해졌다. 

중국 한 언론매체는 '2016년 유역비가 영화 '원래니환재저리' 홍보 무대에 참석했고 10명의 경호원의 보호를 받으며 무대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 '유역비가 남성 팬에게 습격 당한 트라우마 때문'이라고 했다. 유역비는 영화 '야공작' 홍보를 하던 중 한 남성이 갑자기 들려들어 찰과상 및 타박상을 입은 바 있다. 

해당 매체는 '유역비는 당시 사건 이후 신체 부상과 더불어 정신적 후유증에 오랫동안 시달렸다'고 밝혔다.  

이후 유역비 소속사 측은 '영화 팬들의 첫째 줄 착석을 금지했으며, 유역비 역시 팬과 10m 이상 거리를 유지했게끔 한 것'으로 전해졌다. 

▲ 배우 유역비/사진=웨이보

 

 

온라인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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