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회사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임금반납 동의를 받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 절차 개시 하루 만에 임직원 98%의 동의를 받았다. 노사가 고통분담에 동참하기로 결정한 후, 전직원을 대상으로 임금반납 동의절차를 지난 10일부터 진행했으며, 하루 만에 총 1만265명 중 1만37명(98%)이 임금반납을 결정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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