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윤사랑] 가수겸 배우 임시완이 직접 자신의 군입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달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임시완이 6월에 군에 입대한다'고 공개됐다. 하지만 임시완 측은 "6월 입대는 절대 아니다"는 정정보도를 냈다.
이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군대 시기에 대한 질문에 임시완은 "더이상 안미루고 빨리 갔으면 좋겠다란 의지는 있다"며 "이미 많이 늦었지만 그런 의지는 있다"고 힘줘 말했다.
또한 "더 이상은 나도 막 숙제를 하지 않은 기분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 찜찜한 기분을 가지면서 있고 싶진 않다"고 밝혔다.
한편 임시완-박형식-광희가 계약 만료로 각자의 소속사와 계약한 가운데 ‘제국의 아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사랑 기자 digital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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