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사진=tvN

[한국스포츠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혜진이 화제다.

김혜진은 가수 미나와 함께 tvN ‘택시’에 출연했다. 김혜진은 현재 10살 연하 남자친구 류상욱과 교제중이다.

김혜진은 매년 300명의 지인들을 초대해 초호화 생일파티를 연다고 밝혔다. 이유는 “2살 때 친모로부터 버림 받아 생일상을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어서”라고 말했다. 또한 “성격 덕분에 인연을 소중이 하다 보니 인맥이 많아졌다. 워낙 바빠 만나기 어려워 생일만큼은 좋은 곳에서 좋은 음식으로 지인들에게 잘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무명 시절에도 5억의 광고 수입을 올렸다는 김혜진은 홍익대 미대 출신으로 최연소 부장 디자이너라는 직책을 맡았던 이색 경력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김혜진은 화가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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