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흥행 기대감에 이틀 연속 오름세다.
 
13일 오전 9시2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3.70% 오른 3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엔씨소프트에 대해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흥행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40만원에서 4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오동환 연구원은 "사전예약이 역대 모바일게임 중 최단 기간인 8일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며 "우수한 수준의 흥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리니지M의 흥행 가능성을 반영해 2분기 하루평균 예상 매출액을 7억원에서 15억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덧붙였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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