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멤버십 위크, 6년 동안 모아진 1,000여점의 사진이 특별한 이유
JYJ 멤버십 위크, 6년 동안 모아진 1,000여점의 사진이 특별한 이유
  • 김서연 인턴기자
  • 승인 2015.08.24 14:34
  • 수정 2015-08-24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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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2015 JYJ Membership Week'(이하 JYJ 멤버십 위크)가 올해는 사진전으로 더 특별하게 돌아왔다.

오는 30일까지 종로 서울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있었던 네 번의 멤버십 위크 중 최초의 사진전이다.

특히 전시된 사진 작품들이 경매에 부쳐진다는 점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전체 사진 중 약 절반 정도가 자선 경매에 나왔고 세 멤버들은 직접 입찰에 참여하기도 했다. 실제로 전시관 곳곳에서 여러 장의 사진 아래 '경매 입찰자 박유천', '경매 입찰자 김준수'라고 적힌 스티커가 부착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두 사람이 동시에 경매 입찰자에 이름을 올린 사진도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올해 사진전에서는 경매를 통한 수익금이 문화예술인을 위한 후원금으로 쓰여 그 의미를 더하게 되었다.

미술관의 바닥과 작품이 걸려있는 벽에 적힌 글귀들도 눈에 띈다.

이 글귀들은 멤버들이 팬들에게 직접 쓴 말로, 미술관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이번 사진전의 제목과 테마도 멤버들이 고심해 직접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전에 참석한 멤버들은 “잊고 있었던 과거의 나와 만나는 느낌을 받았다”며 영상까지 보고 갔다는 전언이다.

멤버들의 단체 사진을 볼 수 있는 1층과 멤버별 구역을 따로 지정해 서로 다른 느낌의 개인 사진들을 볼 수 있는 2층 전시관뿐만 아니라, 3층에서 볼 수 있는 JYJ의 영상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10분 가량의 영상에는 지난해 말 캠프파이어를 하며 2014년 한 해를 되돌아보는 세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도 볼 수 있다.

한편, 2012년 처음 선보인 ‘JYJ 멤버십 위크’는 JYJ의 멤버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직접 기획해 팬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는 프로젝트다. 벌써 4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JYJ의 특별한 역조공 팬서비스로 호평받고 있다.

'시간은..그런가 봅니다'는 테마 아래 지난 6년간의 JYJ 모습이 담긴 이번 사진전은 월드투어, 팬미팅, 앨범 재킷 촬영, 드라마·영화 촬영 비하인드컷과 매니저가 직접 촬영한 사진 등 총 1,000여점의 사진이 전시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