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포스터가 화제다.

안철수 후보는 ‘광고 천재’ 이제석 대표의 자문을 받아 포스터를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글자를 과감히 생략하고 상반신 전체의 모습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민의당 로고 또한 넣지 않았다.

특히 주요 후보 5명 중 가장 가운데 번호인 3번을 부여받은 안철수 후보는 중간에서 ‘우뚝’ 서있는 듯 한 인상을 주고 있다. 혁신적인 안철수 후보의 포스터에 반응은 제각각이지만 “눈에 띈다”라는 공통된 의견이 나오고 있다.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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