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한영이 화제다.

한영은 23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고정 출연자인 김건모는 김흥국을 자신의 집에 초대해 삼겹살 파티를 열었고 걸그룹 LPG 출신 가수 한영과 솔비가 파티에 참석했다. 특히 한영은 김건모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한영에게로 쏠리고 있다.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한 한영은 현재 MBN '시티라이프'의 진행을 맡으며 방송인으로 발돋움 했다.

또한 이색 기록을 가지고 있기로 유명하다. 한영의 키는 179cm로, 다리 길이만 112cm다. 여자 연예인 중 최장 다리 길이를 갖고 있는 한영은 긴 다리 길이로 한국 기네스북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한영 몸매 짱인듯!”, “김건모랑은 안 어울리는데...”, “LPG 오랜만에 듣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online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