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2017 미즈노 릴레이 서울’ 대회가 23일 상암 월드컵공원 일대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참가자 5,000명이 12km에 걸쳐 4인 또는 2인 1팀으로 참가, 팀 기록을 만드는 릴레이 레이스 진행됐다.

개그맨 양세찬과 배우 김정민이 대회 MC를 맡아 특유의 에너지와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개회식에 재미를 더했으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미즈노코리아는 현장에 미즈노 웨이브라이더20 브랜드 체험존, 포토존, 타투 이벤트존을 마련,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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