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속 세상] 코로나19 때문에 텅 빈 서울 도심 "100만 원 하루 매출이 5만 원 됐다" 이미지 슬라이드 작동버튼 자동넘김(5초) 자동넘김(3초) 정지 시민들의 발길이 끊어진 남대문 시장 곳곳에 문을 닫은 점포가 눈에 띈다 항상 붐비던 길목도 텅텅 문을 닫은 점포가 상당수 보였다 곳곳에 붙은 임대문의 안내 서울역도 붐비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다. 모든 의자에 붙은 '한 좌석 띄우기' 스티커 이용객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다 서울역 푸드코트도 테이블마다 '거리유지' 표시가 붙어있다. 보건 당국의 안전 확인 후 다시 개점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확진자가 발생한 맥도날드 서울역점은 폐쇄 중 인사동 입구도 한산한 모습이다 코로나 사태 이전에는 관광객들로 가득 찼던 인사동 핫플레이스 '쌈지길' 한산한 인사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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