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김천상무 3기 13명의 선수들이 548일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간다. 예비역들은 각자 K리그 팀으로 복귀해 시즌 막판 순위 경쟁에 힘을 보탠다.김천 구단은 선수 13명의 전역 소식을 7일 밝혔다. 이날 전역한 선수는 강정묵(FA), 구성윤(대구), 권혁규(부산), 김주성, 정현철(이상 서울), 명준재, 박상혁(이상 수원), 서진수(제주), 유인수, 연제운(이상 성남), 정승현(울산), 조규성(전북), 하창래(포항)다. 함께 입대한 최준혁(광주)은 훈련 중 부상으로 지난달 말 의병 제대했다.군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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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
2022.09.07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