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원조 국민 여동생 하수빈이 화제다.
연예계 정점을 찍었던 하수빈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리조트 사업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하수빈은 유학을 떠나 건축을 공부한 뒤 발리로 건너 가 경영자가 됐다.
당시 하수빈은 “외국은 ‘세컨드 홀리데이 홈’이란 문화가 많은데, 많은 사람들이 제2의 별장으로 리조트를 갖고 있다”며 소신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달라진 얼굴도 이목을 집중 시켰다. 청순하고 앳된 옛 모습과 달랐다.
누리꾼들은 “청순한데 뭔가 다르다” “예전에 더 예쁜 듯” “세월엔 장사 없네” “그래도 예쁨은 묻어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일 숨진 故 토미 페이지가 초콜릿 CF 촬영장에서 우연히 하수빈을 만나 연예계 데뷔에 일조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끌었다.
김정희 기자 jhee@sporbiz.co.kr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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