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스몰 웨딩’을 치른 핑클 출신 성유리가 결혼식에서 착용한 드레스에 관심이 쏠린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유리가 입은 웨딩드레스 가격이 공개됐다. 성유리가 착용한 드레스는 수영복, 드레스, 신발 등을 다루는 Z 브랜드의 제품으로, 가격은 약 200만원 선이다.
누리꾼들은 “수천만원짜리 드레스 아니여도 성유리가 입으니 명품되네” “스몰웨딩의 정석이네요” “스몰웨딩이라서 입을 수 있는 드레스” “스몰웨딩에 딱 맞는 듯”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성유리와 안성현은 15일 가정 예배 형식으로 극비리 결혼식을 치렀다.
김정희 기자 j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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