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 웹툰 실시간 1위 등극 노블레스(글 손제호/그림 이광수)/사진=노블레스

20일 웹툰 노블레스(손제호/이광수) 463화 업데이트 소식에 노블레스가 화요 웹툰 실시간 관심도 1위에 등극했다. 

조석의 '마음의 소리’와 ‘노블레스’는 화요웹툰 중 선두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노블레스의 약진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그러나 종합 조회수 순에서는 ‘마음의 소리’가 최근 3주 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노블레스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노블레스와 마음의 소리는 '한류 웹툰' 미래를 책임질 핵심 콘텐츠로 손꼽힌다. 특히 노블레스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거대 서사 판타지 웹툰으로 영미권에서 팬덤을 형성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음의 소리 역시 한국과 중국 독자들에게 선풍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김의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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