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우효광 신혼집/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이 결혼 전 63억원 대의 고급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자현과 우효광이 매입한 빌라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H고급 빌라로 전해졌다. 이는 옛 단국대학교 부지에 지어진 고급빌라로, 92평형(300.8m²)이며 매매가만 6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시 추자현 소속사 측은 한남동 빌라는 신혼집으로 매입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 10일 방송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베이징 신혼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추자현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영상을 보던 김숙은 “살면서 저런 집은 처음 봤다”며 박수를 쳤다.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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